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1인칭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의 최고 동시접속 수가 지난 주말을 거치면서 5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CJ인터넷은 "지난 12월 18일 동시접속 수 4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3주 만에 다시 5만명 기록을 달성, 매주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자평했다.
이 회사는 이 같은 동시접속 수 상승과 관련, ▲캐릭터의 신속한 이동 ▲대기실을 건너 뛰고 바로 게임 시동 ▲현실감있는 타격감 ▲국내 최초의 수중전투 구현 등을 이유로 꼽았다.
이 회사 정영종 대표는 "서든어택이 기존 FPS 게임과는 차별화된 강점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며 "겨울 이벤트를 거치면서 이용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 게임은 게임하이가 개발하고 CJ인터넷이 자사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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