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대덕구가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해 ‘무더위 양심양산 대여소’를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양심양산'은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총 16곳에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자율 대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양산에 ‘햇살은 가리고, 청렴은 펼쳐요’라는 문구를 새겨, 폭염 예방과 함께 청렴 행정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대덕구는 이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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