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3일 시당위원장 선출 후보자 접수 결과, 박경호 현 대전대덕구 당협위원장, 이상민 전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한현택 전 6대‧7대 대전동구청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2인 이상 등록시 시당대회를 통해 시당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당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선거운동을 가진 뒤 대의원 대상으로 16일 모바일투표를 통해 시당위원장을 선출할 방침이다.
재적대의원 과반수 투표를 통해 최다득표자가 시당위원장이 되며, 최다 득표자가 2인 이상인 경우 최다득표자 중 연장자를 시당위원장으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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