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 한강문화관이 이달부터 12월까지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한 리버 피크닉 물품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를 휴식과 놀이 두 가지 테마로 나눠 제공한다.
휴식 테마에서는 △돗자리, 무드등, 테이블 등 대여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어린이들을 위한 색칠놀이 세트 △한강문화관 권장 도서 등을 대여해준다.
놀이 테마에서는 야외 활동을 위한 △큰 공굴리기 △어린이 터널 △소형 칼라콘 등이 제공된다.
박홍석 관장은 "한강문화관 방문객에게 놀거리와 쉼 공간을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현재 물품의 수량과 종류가 다양하지 않지만, 방문객의 요구에 맞는 물품들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한강문화관 온라인 카페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한강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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