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한방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남상신(76·대전반석교회 장로)씨가 9일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동서암센터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현재 말기 폐암 환자로서 힘겨운 치료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기부는 같은 병을 앓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뤄졌다.

대전한방병원 관계자는 “진심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소중한 기부금은 암 환자 치료와 지원에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한방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남상신(76·대전반석교회 장로)씨가 9일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동서암센터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현재 말기 폐암 환자로서 힘겨운 치료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기부는 같은 병을 앓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뤄졌다.

대전한방병원 관계자는 “진심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소중한 기부금은 암 환자 치료와 지원에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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