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의료법인 인화재단 충북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보건관리 전문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평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전국 137개 보건관리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 보유 △사업장관리 업무 수행능력 △보건관리 위탁 사업장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것이다.

청주한국병원 보건관리 전문기관은 지난 2016년 2월 인가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130여 개 사업장과 1만명의 근로자에 대한 보건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 건강 보호와 건강 증진을 최우선으로, 전문 인력으로 하여금 유기·체계적인 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은계 청주한국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기술 지도로 기업과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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