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검팀이 9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항명 사건 재판' 항소를 취하했다. 박 대령은 2023년 7월 19일 발생한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한 뒤 그 결과를 민간 경찰에 이첩하는 것을 보류하라는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의 명령에 따르지 않은 혐의 등으로 같은 해 10월 국방부 검찰단에 의해 기소됐다. 군 검찰단은 징역 3년을 구형했지만 1심은 올해 1월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