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박대송 충북 청주1등치과의원 원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는 박 원장이 충북 94호, 전국 3697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박 원장은 충북모금회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박대송 원장은 방글라데시 의료봉사와 다다예술학교에 1000만원 기탁, 한국농아인협회 충북협회 1000만원 기탁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드리겠다는 마음으로 가입하게 됐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치과의원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청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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