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라벌문화회관에서 '7월 시민과 함께 하는 경주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1세기 어른의 기쁨과 자기돌봄'을 주제로, 현대인의 정서적 문제와 관계 회복, 자기 돌봄의 중요성에 대한 통찰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맡는다. 이 교수는 심리학 전문가로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일상 속 심리 회복과 인간관계에 대한 공감 높은 강연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행복아카데미는 경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손기복 과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의 정서적 피로를 덜고, 자기 돌봄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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