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음성군은 군청 육상팀(감독 김상경)이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각각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음성군에 따르면 육상팀 이윤철 선수는 지난 1~3일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일반부 해머던지기에서 67.19m로 1위를 차지했다.

고현서 선수는 여자일반부 창던지기에서 54.87m로 1위를, 정채윤 선수는 원반던지기에서 49.16m로 3위, 최지윤 선수는 멀리뛰기에서 5.29m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상경 육상팀 감독은 “하반기 첫 대회에서 성공적으로 입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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