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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 영덕군 찾아 산불이재민 위한 물품 전달


'산불 피해 돕기 자선 바자회' 수익 일부 지역사회 환원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강성철)과 남성복 브랜드 '최복호'(대표 최주영)는 지난 3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556만 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5월 롯데백화점 포항점에서 진행된 '산불 피해 돕기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바자회에는 메지스, 최복호, 크레송, 엠씨 등 입점 브랜드 4곳이 참여해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지난 3일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영덕군청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556만 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다. [사진=롯데백화점 포항점]

강성철 롯데백화점 포항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과 기부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과의 동반성장에 힘쓸 계획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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