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유승훈)이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혼합복식 2위와 개인단식 3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음성군에 따르면 모성하-나지현(부산사하구청)팀은 지난달 24~30일 전북 순창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리코(순창군청)-양일현(대전동구청)팀에 0대 5로 패하며 2위를 차지했다.

황보은 선수는 개인 단식에 출전해 4강전 이무연(대전동구청) 선수에게 3대 4로 아쉽게 패배하며 3위에 올랐다.
유승훈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 감독은 “하반기엔 더 좋은 성적으로 소프트테니스팀의 위상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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