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서구는 7월 3일 지역 내 9개 종합병원과 함께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재가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 발생할 수 있는 의료·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퇴원계획 수립부터 가정 방문, 재활, 건강관리까지 연계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 병원은 건양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대청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대전보훈병원, 대전한국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등 9곳이다.
서구는 병원과 협력해 환자 맞춤형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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