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여름철 자연 재난 피해를 방지하고자 폐교 대상 안전 점검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미활용 페교 2곳과 대부 중인 폐교 2곳 등 모두 4곳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물 점검과 배수로, 전기·소방 설비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서강석 진천교육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폐교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다”라며 “주기적인 안전 점검으로 각종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