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제3대 진흥원장으로 이경헌 신임 원장이 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단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국회사무처에서 보좌관으로 근무하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 기획과 입법 지원 등 다양한 국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진흥원 이사장)은 지난 달 30일 이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온천헬스케어 산업 등 지역 특화 전략산업의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해 진흥원의 위상 제고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경헌 원장의 임기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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