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전주근로자종합복지관(이하 근로자복지관)의 ‘수질’과 실내 ‘공기질’이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에 따르면 근로자복지관은 최근 한국실내환경협회로부터 ‘GA(Good Air) 실내 공기질 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

GA 인증제는 경영자, 책임자의 인식 등을 측정하는 운영 분야 심사와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측정심사 등 11개 평가지표에 대한 심사 결과를 토대로 실내 공기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근로자복지관은 총점의 80% 이상을 충족해 인증을 받았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수질검사에서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수질과 공기질 모두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정주 복지환경부장은 “근로자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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