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모두투어가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고객의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맞춰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한 '마카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카오는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 분위기와 함께 미식, 쇼핑, 문화유산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춘 여행지다. 특히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고, 연중 온화한 기후와 잘 정비된 관광 인프라 덕분에 가족, 커플, 친구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코타이 스트립. [사진=모두투어.]](https://image.inews24.com/v1/0a81ba63625cae.jpg)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마카오 완벽일주, 마카오 에어텔을 비롯해 마카오와 홍콩, 주해, 심천을 둘러보는 상품과 마카오와 계림 등 인근 지역을 연계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실속 있는 에어텔 상품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까지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마카오 완벽일주 3일'은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나도 광장을 비롯해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타이 스트립, 성 바울 성당 유적, 몬테요새 등 마카오 핵심 명소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으며, 5성급 호텔에서의 2박 연박을 통해 여행의 편안함과 품격을 높였다.
또 마카오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유명한 '로드스토우 베이커리'를 비롯해 마카오와 포르투갈 음식이 결합된 매캐니즈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덤보 레스토랑' 등을 방문하여 현지 미식의 진면목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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