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27일 중소 파트너사를 직접 찾아가 간식과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벨리굿'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서울 소재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해 커피, 도넛 등 간식을 제공하며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https://image.inews24.com/v1/0de5db9d240275.jpg)
이번 캠페인은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은 서울 소재 파트너사 3곳을 방문해 커피와 도넛을 제공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해 응원 메시지와 소정의 굿즈도 전달했다.
첫 방문지는 언더웨어 브랜드 '갭(GAP)', '원더브라(WONDERBRA)'를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웨어 기업 '그리티'였다. 서울 신사동에 있는 그리티 본사 인근에 커피트럭을 배치해 약 170명의 직원에게 간식을 제공했다.
이어 해외 가전 유통기업 '코스모앤컴퍼니'와 슈즈 전문기업 '유닉유니온'에도 커피트럭을 지원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벨리굿 캠페인을 확대 운영해 파트너사와의 신뢰와 유대 강화를 위한 현장형 소통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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