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27일 제376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 동안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쳤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김남수의원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농촌기본소득 도입 촉구, 장정복의원의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소화장치 설치 제안」등을 내용으로 하는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어 2025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사·의결했다.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한국희)는 7개 읍·면, 9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현장의 개선사항 제시와 함께 사후관리, 향후 사업장의 건실 운영 등을 강조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국희)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기금 결산안 심사를 통해 전년도 예산안의 집행실적과 이월 현황, 지출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또 현재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이 오는 6월 30일로 종료됨에 따라, 향후 1년간 운영될「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의결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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