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충남 공주시가 운영하는 도서관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공주시는 25일부터 공주기적의도서관을 중심으로 개인용 태블릿 컴퓨터 대여 서비스와 텀블러 세척기 설치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친환경 운영 체계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서관 실현을 위한 시의 일환이다.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는 전자책 등 디지털 자료의 접근성을 높이고 종이자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용 태블릿 대여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도서관 지하 1층 종합자료실에 설치된 무인 대여기를 통해 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총 5대의 태블릿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아울러 공주기적의도서관과 웅진도서관에는 텀블러 세척기를 비치해 시민들이 개인 컵을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일회용 컵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유도한다는 목적이다.
안명 공주시 평생학습과장은 “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공간을 넘어 탄소중립과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는 공공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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