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F&F "테일러메이드 인수 의지 변함없어…모든 역량 동원"


"센트로이드PE의 '동의없는' 매각 추진에 책임 물을 것"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F&F가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24일 F&F는 테일러메이드와 관련해 "최대 출자자로서 처음부터 인수를 전제로 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으며 이러한 방향성에는 변함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F&F CI. [사진=F&F]
F&F CI. [사진=F&F]

F&F는 2021년 투자 당시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전제로 투자를 확약하고 실행하면서 사전동의권과 우선매수권 등 핵심 권리를 확보했다. 이는 F&F의 투자 목적인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달성하기 위한 계약상 장치였다.

하지만 최근 테일러메이드 최대 주주인 센트로이드PE가 동의 없이 테일러메이드 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게 F&F의 지적이다.

이에 대해 F&F는 "계약 및 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해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최초 투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F&F "테일러메이드 인수 의지 변함없어…모든 역량 동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전독시' 나나, 액션퀸의 섹시한 딥브이넥
'전독시' 나나, 액션퀸의 섹시한 딥브이넥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관으로 오세요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관으로 오세요
'전독시' 신승호, 듬직한 배우
'전독시' 신승호, 듬직한 배우
'전독시' 채수빈, 청순미녀에게 노출 패션이란?
'전독시' 채수빈, 청순미녀에게 노출 패션이란?
'전독시' 이민호, 10년 만의 스크린 나들이
'전독시' 이민호, 10년 만의 스크린 나들이
'전독시' 안효섭, 마이 리틀 소다팝~대폭소 사자보이즈 포즈
'전독시' 안효섭, 마이 리틀 소다팝~대폭소 사자보이즈 포즈
'전독시' 안효섭, 넷플 찢고 나온 케데헌 진우
'전독시' 안효섭, 넷플 찢고 나온 케데헌 진우
답변하는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답변하는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답변하는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답변하는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권오을 후보자, 쉽지 않는 인사청문회
권오을 후보자, 쉽지 않는 인사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