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회 참가비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7월 1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돼왔고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산이 전년 대비 4000만원 증액된 6000만원으로 확대됐고,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해외 전시회 참가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지원 대상은 달성군 내 중소 제조기업이며, 전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와 박람회에 참여하는 경우 국내 전시는 최대 200만 원, 해외 전시는 최대 500만원까지 부스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 1차와 2차 모집에서는 태양광설비, 포장기계, 금속필터, 냉각기, 반려견 용품, 필드 로봇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는 중소 제조기업 10여 곳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7개 업체는 전시회 참가 이후 고객사와 상담을 진행 중이며, 일부는 계약 체결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 중소 제조기업에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달성군청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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