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중구는 19일 지역내 지역서점 7곳을 ‘생활문화시설’로 지정하고, 서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지정된 서점은 △미래도서(선화동) △명동서적(목동) △노란우산(유천동) △그래도, 상점(부사동) △구구절절(대흥동) △다다르다(은행동) △넉점반(문화동) 등이다. 중구는 이들 서점을 거점으로 동아리 활동, 전시·공연, 예술인과의 만남 등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서점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꽃피우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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