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동구가 19일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제3회 중앙시장 야시장 동구야(夜)놀자’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과 상인,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과 축사, 상인회장의 다짐 발표로 분위기를 더했다.
야시장에는 먹거리 부스 20여 곳과 수공예품 플리마켓, 문화공연 등이 함께 마련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동구야놀자’ 야시장은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전통시장만의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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