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가 오는 23일 부산중기청, 부산경제진흥원과 연계해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희망 리스타트 미니잡페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폐업(예정)소상공인·구직자 대상 원활한 사회 복귀와 재도약을 지원하고, 지역 내 우수기업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부산중소벤처기업청·부산경제진흥원이 협업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 대상으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산지역 20개 이내의 구인기업이 참여해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직무분석 취업특강 △재도약 컨설팅 △지원사업 홍보관 △기타 부대행사 등 다양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종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자리”라면서 “향후에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소상공인의 취업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