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이 여름 시즌을 맞아 '서머 블리스(Summer Bliss)' 패키지를 내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서울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1914 라운지앤바'의 '애플 망고 빙수'와 페어링 음료 2잔을 제공된다.
'애플망고 빙수'는 조선 팰리스의 여름 시즌 시그니처 메뉴로 최상급 당도의 애플망고만을 선별해 착즙한 망고 빙과 위에 과육을 듬뿍 올려 완성해 처음부터 끝까지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한 입까지 달콤한 망고의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디저트의 정수를 완성한다.
조선 팰리스 24층에 위치한 '1914 라운지앤바'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빙수는 탁 트인 강남 시티뷰와 함께 입안 가득 시원한 여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조선팰리스 객실 이미지.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https://image.inews24.com/v1/d97327743a8485.jpg)
빙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도 포함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에 다양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음료는 '진 토닉' 또는 섬세한 탄산감을 가진 프랑스 프리미엄 탄산수 메종 페리에' 2잔의 페어링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1914 라운지앤바 바텐더가 제안하는 진 토닉은 싱글 몰트 진 '정원'에 라임을 더해 청량한 향과 시트러스 풍미가 특징이다. 잘 익은 망고의 농밀한 단맛과 어우러져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한다.
객실 타입에 따라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모든 투숙객은 파노라마 시티뷰와 함께 최고급 하드웨어를 갖춘 26층의 '조선 웰니스 클럽'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그랜드 마스터스' 이상의 객실 선택 시 사우나 혜택까지 경험할 수 있다.
그랜드 마스터스 이상 객실 선택 시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 2인 조식이 제공되며, 25층에 위치한 투숙객 전용 라운지 '그랜드 리셉션'에서는 커피와 쿠키 서비스를 이용으로 보다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저녁에는 그랜드 리셉션에서 하우스 와인 2잔과 핑거푸드로 구성된 '팰리스 딜라이트' 혜택과 24층의 '1914 라운지앤바'에서 칵테일, 와인, 위스키 등 주류와 카나페로 구성된 '1914 팰리스'가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 가격은 스테이트 객실 기준 67만2000원(세금 포함)부터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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