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순천향대학교가 분당서울대병원·헬스온클라우드와 함께 AI 의료융합산업 선도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의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이후 AI 의료융합 특성화 전략을 구체화하고,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AI 기반 의료융합 공동연구, 스타트업 육성,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특화단지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가 AI 의료융합 분야에서 협력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열어가는 계기"라며 "의료융합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실무형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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