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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소화기센터 운영…“소화기 진료 효율성 강화”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소화기센터를 운영한다.

이 센터는 충북대병원이 15억원을 들여 본관 1층에 마련했다.

이곳은 소화기내과 외래와 내시경실을 통합·확장한 공간이다. 내시경실 6실과 회복실 11병상, ERCP실, 외래 진료실 4실, 기능검사실, 교육회의실 등을 갖췄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들이 17일 본관 1층에서 소화기센터 개소식을 가진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대학교병원]

충북대병원은 소화기센터가 진단부터 시술,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는 통합 진료 체계로 환자의 편의성과 진료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섭 병원장은 “앞으로도 충북대병원은 환자의 곁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북대병원은 전날(17일) 본관 1층에서 소화기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청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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