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의 감성과 창의력을 디지털 콘텐츠로 발현하는 ‘이모티콘 작가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소비자를 넘어 생산자 역할을 경험하며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련관은 안성시 거주 중·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 안성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오는 7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이모티콘 제작에 필요한 아이디어 기획, 드로잉, 디지털 편집, 굿즈 제작 및 판매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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