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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회복” 음성군, 주민 수요 반영 역량 강화 추진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음성군이 시·군 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공동체 회복과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16일 음성군에 따르면 시·군 역량 강화 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춘 맞춤형 문화·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제과·제빵교실과 탁구왕 선발대회, 요리교실, 목공 체험 등은 마을 공동체를 다시 잇고, 주민 주도의 문화와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시·군 역량강화사업 탁구왕 선발대회 모습. [사진=음성군]

갑산 체리마을의 체리투어버스와 여름 축제는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한 체험 중심의 농촌축제 모델로, 음성군만의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캠핑하는 음성주주 찾기 프로그램과 지역 이야기를 무대로 표현하는 시민연극 아카데미까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아리도 지원해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역량 강화 사업이 지역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자립형 도시 음성을 실현하는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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