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15일 영동군에 따르면 정 군수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은 지난 13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있었다.
이번 기탁은 오는 9월 청주시와 영동군에서 각각 개최되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청주시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도 청주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영동군 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