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6월 13일 제26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3건과 기타안건 6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옥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 지역화폐 행정 동원, 대전시와의 갈등 문제를 지적하며 행정 신뢰 회복을 촉구했다.

오은규 의장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를 위해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휴회한다”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오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과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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