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3일 여름철 호우 대비 안전관리 강화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각급 학교에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장마가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되고, 국지적 집중호우 등 극한의 기상현상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학생과 교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명과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예방에 철저히 대처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옹벽, 축대 등 취약시설 점검 강화 △배수로 사전 점검 및 보수 △기상특보 시 등‧하교 안전조치 및 학사 운영 조정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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