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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군의회 “중부내륙철도 지선 국가계획 반영 촉구”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정례회가 11일 음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음성군의회(의장 김영호)가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도내 각 시·군 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이 발의한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장호원~충북혁신도시)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충북 시·군의회 의장들이 11일 음성군의회에서 정례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의회]

김영호 의장은 건의문을 통해 “중부내륙철도 지선 건설사업은 경부선 수요 분산과 철도망 운영 효율성과 다양성을 높여 중부내륙선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중부권의 성장 발전 동력이 될 수 있도록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의 건의문은 대통령실과 국회 등 관계 기관에 보내진다.

/음성=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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