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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도심형 스마트팜 빌딩 모델 구축 힘쓴다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산학협력단은 ㈜가운자산개발(대표 전정엽), 아그데㈜(대표 이재성)와 도시형 스마트팜 빌딩 모델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10일) 청주대에서 열린 협약식엔 홍양희 청주대 산학부총장과 전정엽 가운자산개발 대표, 이재성 아그데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정엽 가운자산개발 대표와 홍양희 산학부총장, 이재성 아그데 대표(왼쪽부터)가 스마트팜 빌딩 모델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주대학교]

협약에서 각 기관은 △스마트팜 첨단기술 공동연구·신기술 개발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협력 △스마트팜 운영과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전정엽 가운자산개발 대표는 “앞으로 전 세계가 직면하게 될 기후변화와 식량위기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형 농업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청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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