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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 수영장 운영 개선 방안 모색


덕진수영장·완산수영장 등 현장활동… 여름철 안전상황 등 종합점검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전윤미)는 11일 시민의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주요 생활체육시설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전윤미 위원장 등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방문한 곳은 전주 덕진수영장과 완산수영장, 라온체육센터 등 권역별 수영장이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현장활동을 펴고 있다. [사진=전주시의회 ]

의원들은 각 수영장의 운영 인력 및 이용객 현황, 프로그램 운영, 편의시설, 수질관리, 안전 실태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전윤미 위원장은 “생활체육시설은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가장 기초적인 인프라”라며 “운영 효율성은 물론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까지 고려한 정책적 지원은 물론 공공 체육시설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접근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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