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평가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산불 방지 성과 달성도 △임도시설 실적률 △산림 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 목재 이용 활성화 노력 등 6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충북도는 모든 지표를 달성해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도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해당 평가에서 최우수 6회, 우수 1회, 장려 1회를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산림 행정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조병철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수상은 도와 일선 시·군의 협력,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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