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이랜드킴스클럽은 '모두의 와인 플러스' 대표 와인이 주한포르투갈대사관의 국경일 기념행사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주한포르투갈대사관 국경일 행사에 선보인 킴스클럽의 포르투갈 와인. [사진=이랜드킴스클럽]](https://image.inews24.com/v1/5b0bf03113682f.jpg)
지난 1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제공된 와인은 '컨피덴셜 리제르바(Confidencial Reserva)'와 '퀴드 프로 쿠오(Quid Pro Quo)'으로 포르투갈 대표 와인이다.
이번 행사에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두 와인은 이랜드킴스클럽이 포르투갈에서 직수입해왔다. 포르투갈 와인 양조업계에서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와이너리인 '까사 산토스 리마(Casa Santos Lima)'와 협업해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산지 당국 외교 공관의 국경일 행사에 모두의 와인 플러스가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우수한 품질과 정통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포르투갈을 비롯한 전 세계 우수 산지의 와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와인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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