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유성구가 새 정부의 국정 방향에 대응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국정기조 변화에 맞춰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역동적으로 추진하자”며 TF 구성 방침을 밝혔다.
정 청장은 “하반기부터 정부 정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현안을 7월까지 정리해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의원들과의 당정협의회 개최를 주문하며 정치권과의 소통·협력을 강조했고, 구의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유성이’ 캐릭터 등을 활용한 브랜드 전략 강화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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