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성주 대구 경제부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대구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 부시장은 이날 6·25전쟁 참전 이후 척추 협착증 등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 4명을 병실에서 만나 쾌유를 기원했으며, 나라를 위한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했다. 이어 병원 측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예우를 약속했다.

홍 부시장은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분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구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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