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0일 오후 산격청사에서 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상공인 관련 주요 단체장과 골목상권 상인회장, 관계기관 및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소상공인들이 겪는 경영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경영환경 개선, 금융 부담 완화,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안했으며, 시와 관계기관은 적극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약속했다.
홍 부시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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