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효성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과 신은봉 육군 인사사령관이 10일 용산 로카우스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효성]](https://image.inews24.com/v1/fbf841345b94b1.jpg)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참전용사의 복지와 예우 증진을 위해 육군본부를 중심으로 민∙관∙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효성의 후원금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의 주택을 신축 및 보수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 주택이 없는 참전용사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의 임대주택 임대료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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