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국회 간 이재영 증평군수…국비 확보 발품 행정


[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0일 지역 핵심 사업의 국정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

증평군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첫 공식 국회 일정으로, 지역의 주요 사업을 새 정부의 국정 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이 군수는 군정 우선순위로 꼽히는 지역 현안과 미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을 강력 요청했다.

이재영(왼쪽) 군수가 10일 임호선(오른쪽)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특히 새 정부에서 경찰 개혁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진천·음성)을 만나, 21대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글로벌 워케이션&컨벤션 단지 조성사업 △Eco Vertical Farm 융합 허브 조성사업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시니어 복합여가문화센터 △보강천파크골프장 확장 사업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장애인보호작업장 건립 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도 부탁했다.

이재영 군수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비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쏟아낼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두 발로 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증평=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회 간 이재영 증평군수…국비 확보 발품 행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