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채민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4자 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음성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는 국제키비탄 한국클럽 음성본부(회장 임철희)와 음성군 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센터장 박계명),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9지역 무극진주로타리클럽(회장 오진영)이 참여했다.

협약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협약 참여 기관은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 복지와 안전 지원 연계 강화, 지역사회 자원 활용 활성화, 지속적인 협력 관계 유지와 발전 등을 약속했다.
채민자 음성교육장은 “각 기관의 역량이 결합돼 학생들이 풍요로운 교육과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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