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시와 SK하이닉스는 솔밭공원 야외무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와 SK하이닉스가 지난 2023년 맺은 1사 1공원 행복가꾸길 업무협약 일환인 이 사업에선 노후된 솔밭공원 야외무대를 90㎡ 규모로 확장하고, 미니 정원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이곳은 공연, 야외 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시민 휴식처로 활용된다.

SK하이닉스는 그동안 솔밭공원의 노후계단을 교체하고, 데크 설치와 맨발걷기길·황토체험장 조성 등 개선 사업을 해왔다.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솔밭공원을 청주시민과 SK하이닉스 직원들이 함께 행복을 느끼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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