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하고 있다. 2025.6.10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8de7b7ac29d055.jpg)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국무위원들을 향해 "5200만명 국민의 삶이 달린 일이니까. 언제나 최선을 다해 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우리는 국민으로부터 위임받는 일을 하는 국민의 대리인이지, 특정한 인연 때문에 하는 일이 아니지 않는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순간 한순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일순간도 놓치지 말라"며 "언제나 최선을 다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총리 권한대행을 포함해 국무위원 모두 평소보다 더 바빠지지 않았나"라며 "어려운 환경인데, 모두 열심히 임해주고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비상경제점검TF 회의도 하고 일부 국무위원과 회의도 하는데, 모두 너무 잘해 주고 있다"며 "약간 불안정한 시기이긴 하지만, 최근 여러 가지 상황이 많이 개선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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