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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뉴욕서 워시타워 활용한 '이색 결혼서약식' 열어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특별한 사연을 가진 연인 들을 위한 결혼서약식 '러브 투 런더리(Love to laundry)'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결혼서약식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결혼서약식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번 결혼서약식은 LG전자가 지난해부터 전개해온 ‘러브 투 런더리’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워시타워, 워시콤보 등 편리한 기능을 갖춘 LG 전자 세탁 가전을 활용하며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에 스테인드글라스 무늬로 장식된 워시타워로 디자인한 공간을 마련하고, 총 10쌍의 연인들이 이곳에서 결혼서약식을 갖도록 지원했다.

결혼서약식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결혼서약식의 주인공이 된 참가자들이 LG전자의 복합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참가자들은 사전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LG전자는 이들에게 각각 워시타워 1대를 선물하며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미국 유명 방송인 패티 스탠저의 진행과 전자 바이올리 니스트 에밀리 시몬의 축하 공연으로 활기를 더했으며, 현장에 수천명의 시민들이 오가며 축하를 건네기도 했다.

LG전자는 '러브 투 런더리' 행사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사연 응모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이 각자 세탁 가전과 관련된 사연을 직접 작성해 제출했으며, LG전자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방문객에게 워시타워를 선물했다.

LG전자는 오는 7월까지 미국 전역에서 '러브 투 런더리' 캠페인을 전개하며 프리미엄 세탁 가전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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