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열린 제30회 대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생활·자연환경 부문 최고상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과 지방공기업 최초 수소생산시설 운영 등 자원순환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공사는 매립장, 소각장, 음식물 바이오에너지센터 등 주요 자원순환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학교를 통해 미래 세대 대상 환경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정국영 사장은 “이번 수상은 자원순환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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