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23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AI가 바꾸는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활성화되는 AI 생태계를 이해하고 농업에 접목해 미래의 농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당일 현장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안성시민과 안성시 귀농예정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미래 농업에 대비한 디지털과 AI 역량강화를 위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며 “농업인,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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