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보은군은 확장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보은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을 재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보은군에 따르면 헬스장은 기존 368㎡에서 593㎡ 면적으로 넓혔다. 층고를 높이고 기계설비를 교체하는 등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휴게 시간이다.
신규 프로그램으로 퍼스널트레이닝(PT)을 선착순 모집해 평일 2회(오전 10시, 오후 4시) 진행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국민체육센터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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